이 포스트는 Endless9의 새로운 서비스인 Mixsh(믹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비스 오픈일인 12월 11일까지 하루 하나씩 '믹시'가 만들어진 이유,취지 등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링크의 개발 취지처럼..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또다른 서비스 '믹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지탄의 대상이지만 지금까지의 네이버의 행보를 보면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배울만한 부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전략들이 시기적절하게 실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폐쇄적인 정책들을 논외로하면 국내 인터넷시장,문화의 발전에 일조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되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네이버처럼 다양한종류의 방대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소비할 수 있는 미디어는 없으니 계속해서 네이버안에 머무르는 것이겠지요.
이런 힘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국내 독보적인 1위 포털이 되었고
이제 한국의 인터넷은 네이버에서 시작하여 네이버로 끝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이제 네이버는 가장많은 뉴스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미디어가 되어 '언론'의 힘을 가지게 되었고
다양한 형태의 UGC가 생산&공유 되는 플렛폼이 되어 '여론'또한 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는 '유통자일뿐' 이라고 낮추어 말하고 있지만 사실 'Big Brother'라고 불러도
좋을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콘텐츠들의 편집권과 게시권을 상당부분 운영사의 주관적 판단하에
행사하고 있고 진실성, 공정성 보다는 '좀더 많은 트래픽'에 굼주려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이득은 챙기고.. 책임은 면하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합니다.
"네이버의 대안은 없을까요? "
검색하는 사이트 네이버의 대안이 아니라.. 미디어로써 네이버의 대안이 될만한 것이요.
인터넷세상의 수많은 미디어, 그들의 소리들을 모아서 들어볼 수 있고,
특정집단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글을 소비하는 대중의 의견에 따라 내용들이 편집되고 분류되는 곳.
정보를 유통함에 있어 최종적으로 해당 미디어에 방문자를 안내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유통자, 생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곳.
이것이 믹시의 첫번째 고민 입니다.

Posted by Endless9